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로스 7 (문단 편집) === 본작의 음악적 특징 === [youtube(12JVs9ElR0A)] ※OP 'SEVENTH MOON'. 그린 사람은 [[아라이 코이치]].[* [[이노우에 토시유키]], 카나이 지로(金井次朗)도 몇 컷 도와줬지만 아라이 코이치가 거의 다 했다고 한다. 이노우에가 한 건 [[이타노 서커스]].] 노래에 대해서는 기존에 유래가 없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다. 일단 주역인 [[넥키 바사라]]와 [[밀레느 F 지너스]]에게는 '''현역 락커'''를 노래 파트만 맡는 성우로 딸려 붙였다. 이들이 만들어낸 각 음악들도 당연히 전문 락 수준의 음악성을 가지게 된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도 역대 시리즈 중 음악성 부분으론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re Bomber]]의 최초 앨범으로 발매된 'Let's Fire!'는 [[오리콘]] 첫 등장 4위를 기록했으며, 1995년 일본 골드 디스크 애니메이션 부문에 대상 앨범으로 수상을 하는 등 높은 판매랑을 기록했다. 노래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는 점은 작중 연출로도 엿볼 수 있는데, '''캐릭터의 입모양을 일일이 제작하여 가사에 맞추고 노래를 부르던 캐릭터가 말을 하는 동안 노래에서 그 캐릭터가 담당한 가사가 사라지는[* 후술하지만 모든 노래는 극중에서 캐릭터가 직접 부르는 설정이기 때문인 듯. 덕분에 돌격 러브 하트처럼 듀엣으로 부르던 곡은 듀엣/한 쪽 보컬 제거/반주 상태가 자연스럽게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나온다. ]''' ~~쓸데없는~~ 공을 들였다. 단 입모양은 그렇다쳐도 손싱크는 그렇게 잘 맞추지 않는다. 대놓고 더블베이스 들어가고 손은 스네어랑 심벌만 한번씩 때리는 부분에서 손만 두두두두하질 않나, 베이스드럼이 4대 있질 않나, --문어냐-- 기타랑 베이스의 모양은 당연히 안 맞고. 기타 고증 쪽은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다. 다만 드럼은 소리와 행동 싱크를 잘 맞췄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BGM이 없다. 감독인 아미노 테츠로가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데 다른 음악을 뒤에 깔다니 무슨 짓인가!'''라고 생각해 의도적으로 BGM을 없앴다고 한다. 이건 아무도 안 했던 시도라서 이 소리를 듣고 음향 감독인 [[츠루오카 요타]]와 스폰서는 기겁을 했다고 한다. 정작 아미노 테츠로는 이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반대하는 반응이 나오자 당황했다고. 감독은 이 연출을 그대로 강행해서 전투가 시작하는 장면 같은 부분에서도 별다른 BGM이 없다가 파이어 봄버가 연주를 시작해야 음악이 나온다. BGM이 없다보니,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파이어 봄버의 곡을 특히나 많이 만들었다고. 그리고 바사라의 솔로곡을 밀레느가 부른다거나, 혹은 듀엣곡이 되거나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 버전들도 많이 만들어 뒀다고 한다. 혹시 몰라서 만들어둔 OST들은 전부 라디오에서 나온다거나 백화점이나 카페에서 틀어둔 음악들로, 작중내 BGM은 있지만 작중밖 BGM은 오직 오프닝의 나레이션 부분에만 들어간다. 그리고 BGM이 없으면 허전해지는 걸 방지하고자 생활 소음을 많이 넣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